기선제압 하는것도 아니고 윽박지르면서 수강생들을 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80만원이나 내고서 초면에 반말로 부하직원 대하듯이 강습하면 아무리 어른이라고 해도 좋은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저도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데 이렇게 황당한 경험은 군대 다녀온 뒤로 처음이네요. 괜히 운전학원에서 군대놀이 하는걸 장려하는게 아니면 학원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강사는 해고하는게 맞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잘못걸리면 일납니다. 괜히 학원에서 리스크를 질 필요가 없어요.